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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직 준비는 입사 첫날부터카테고리 없음 2025. 1. 19. 02:15
이직 준비를 입사 첫날부터 해야 한다. 여기엔 세 가지의 이유가 있다.
첫째, 몰아서 준비하면 디테일이 떨어진다.
둘째, 몇몇 기록은 나중에 영영 못 찾는 경우도 있다. (특히 주관적인 느낌 같은 것들은 더더욱)
셋째, 매일 기록을 하면 조금씩 기록의 스킬이 늘어난다.
이직 준비라는 것은, 자극적으로 말했지만, 본질적으로 "내가 한 태스크 기록"에 불과하다. 쓰면 쓸수록 어떤 포맷이 나에게 가장 편하고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.
슬프게도 대부분의 직장인은 이직 하는 시점에 이 교훈을 얻게 된다. 나 또한 그랬고.